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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텍 COOL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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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DRIVE

    전통적인 DIODE-CLIPPING 회로의 DISTORTION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이 찌그러트리는 회로의 앞과 뒤에 독립적인 TONE-EXPANDER를 갖고 있어서 필요한 특성의 게인을 차등적으로 부여하여 다양한 게인과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제품입니다.

    이것은 PRE-SHAPEPOST-SHAPE 로 이름이 정해져 있는데, PRE를 중음강조로 세팅하면 두터운 드라이브감을 얻게 되고 고저음강조로 세팅하면 브라이트 하고 카랑카랑한 드라이브감을 얻게 됩니다.

    POST를 중음강조로 세팅하면 미들이 강한 음역을 얻게 되고, 고저음강조로 세팅하면 화려한 톤을 만들게 됩니다.

    이 COOLDRIVE 는 특히 불필요한 대역을 최대한 억제하고 파워를 집중시켜놓아서 LIVE 시에 GUITAR-SOLO가 매우 또렷하게 잘 튀어나오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아텍사운드 사의 Stompbox Effector 시리즈는 모두 매우 특별한 DIRECT-BYPASS 방식의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DIRECT-BYPASS 라는 것은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 회로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BYPASS 해 준다는 의미로, 이것을 확인해 보려면 BYPASS 시에 전원을 제거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흔히 사용하는 많은 종류들의 EFFECTOR 제품들은 소리가 나지 않는 현상을 보입니다. 이것은 ACTIVE-BYPASS 또는 BUFFERED-BYPASS 라고 부르는 -즉 회로를 통해 BYPASS 한다는 증거입니다.이 두 가지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ACTIVE-BYPASS 의 경우는 항상 출력 임피던스가 낮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설정해놓은 출력이 그 다음 단계의 입력 임피던스와 무관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DIRECT-BYPASS 는 이펙트를 사용할 때에는 회로를 통해 낮은 임피던스의 출력이 되고, BYPASS 시에는 기타의 임피던스-즉 높은 임피던스가 됩니다. (액티브 기타의 경우는 출력임피던스가 낮습니다.) 그러므로 이펙터의 다음단계의 입력 임피던스가 높다면 아무 문제가 안되지만(대부분 정상적인 장비들은 입력 임피던스가 충분히 높습니다.) 만약 좀 낮은 임피던스의 입력에 연결할 경우에는 BYPASS 시의 출력이 좀 작게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DIRECT-BYPASS 는 원음을 100% 전달한다는 점 때문에 고급 EFFECTOR에서 선호되고 있습니다. ACTIVE-BYPASS 는 반도체 회로등을 통해 증폭을 한 상태이므로 사실상의 100% 원음이라고 볼 수 없으며, 실제로 게인을 많이 올리면 반도체 노이즈도 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페달보드를 구성할 때 게인이 높은 드라이브 류를 여러개 연결하고자 한다면 DIRECT-BYPASS 인 제품을 앞쪽에 세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드라이브류의 앞쪽에 비-드라이브류의 EFFECTOR를 세팅하려면 가급적 DIRECT-BYPASS 인 것이 잡음도 적고, 드라이브의 특성을 100% 내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차이를 잘 알고 사용하시면 보다 좋은 사운드를 성공적으로 얻으실 것입니다.